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며,
9월 12일(일)에 <엄마학교> 의 서형숙 선생님을 모시고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배우는 엄마학교"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강연 중에 굵직굵직한 키워드가 많았는데요.
소중한 아이를 처음 만났을 때 손가락 발가락 열 개씩 건강하기만을 바랬던 그 마음을 잊지 말 것과 매일매일 자신을 들여다보아야 한다는 것을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아이를 대할 때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이 있어야 하는데 두 가지가 바뀔 경우 화만 내고 어떤 것도 제대로 가르칠 수 없다고 하셨구요.
달콤한 잠에서 아이를 깨울 때는 귓속말로 향긋하게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부터 내내 행복한 기운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도 권하셨습니다.
좋은 남편과 살고 싶어서 좋은 아내가 되셨고,
좋은 아이와 살고 싶어서 좋은 엄마가 되셨다는 선생님의 못다한 구체적인 말씀은..
<엄마학교> <엄마학교 이야기> <엄마라는 행복한 직업> <엄마 자격증이 필요해요>를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