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은 최근 0세에서 100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되어 문학과 치유로서의 매개체로 당당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학교 독서캠프 및 교직원 역량연수에도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그림책이 주는 힘과 재미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그림책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정서적으로 고립된 학생들이나 어른들에게 쉽고 재밌게 읽히고 있다. 그림책논술지도사는 그림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강사로서의 스킬을 제공하여 경력단절 여성들과 국어교육, 유아교육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격증이 될 것이다. 그림책논술 2급 지도사는 - 책을 고르는 방법과 읽는 방법, 글을 쓰는 기초적인 부분을 수행한다. - 언어영역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의 구체적인 지도방법을 습득한다. - 그림책읽기는 내면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치유적 힘을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