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은행도 식당도 짧게는 이용을 하고 있고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실정입니다. 도서관에도 관계자나 직원들은 계속 도서관에 있는 거잖아요. 좋은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여전히 감사하지만요. 북테이크도 솔직히 불편하고 원하는 책을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예전의 책두레가 참 좋았거등요. ㅎㅎㅎ 
조금 생각해보니 책만 골라 바로 나가는 건 어떨까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오래 밀폐된 공간에 체류하지 말자는 것이 사회적 거리 두기이니까 필요한 책을 빌려가되 계속 읽기는 안된다고 주의사항을 준다면 모두가 조심하리라 보거등요. 코로나로 장기간 휴관이 되어버리니 좋은 책들을 읽지 못하는 마음에 이리 저의 의견을 몇자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