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도서관에서 즐기는 미술관"
20팀 40명의 학생,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김해클레이아크 미술관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어요
이렇게 작은도서관으로 직접 방문해서 체험 프로그램을 하는것이 처음이라고 해요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즐긴거죠
클레이아크 미술관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죠
외벽을 장식한 어마어마한 타일
세계 여러나라의 작가들이 모여서 작품을 만들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김해시의 소중한 보물같은 미술관입니다
그러한 소중한 미술관과 반짝반짝 빛나는 도서관이 만나서
오늘 하루 도서관이 북적북적하였지요
아이들마다 맘에 드는 십이지신을 만들었어요
타일하나하나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
조그마한 타일을 꼼꼼히 붙이는 모습이 의젓합니다.
오늘 하루 도서관과 미술관을 만나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