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올 해는 "문화가 있는날" 공모에 선정이 되어
4월부터 8월까지 작은도서관에서 모시기 힘든 강사님들을
저희 도서관에 초대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하던 첫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을 위한 활력 국악 교실입니다!
김선희 강사님은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이수자이자
국악예술단 별신 대표님이신데요
궂은 날씨였지만 유쾌하신 강사님 덕분에
어르신 모두 즐겁게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리랑의 종류와 뜻, 민요의 종류와
요즘은 보기 힘든 "한삼"을 준비해 오셔서
어르신들 탈춤을 같이 배워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