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여러분을 모시고 따뜻한 행사를 진행했어요
10여명의 자원봉사자를이 손으로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를 나누어드렸어요
어르신들의 환한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아이들만 오는 곳이라 생각해서 한번도 온 적이 없는데
이제는 한번씩 들러겠다고 하시고 후원금도 주셨어요
참 고마운 일입니다.
올 겨울 어르신들이
목도리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작은 바램이 이루어졌습니다.
더불어
팔판작은도서관도 더욱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