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시>
10월의 시 < 당신에게 말 걸기>
이 세상에 못난 꽃은 없다는 시작과
마지막에 당신은 참, 예쁜 꽃이라는 말에서 참 안심이 됩니다.
나도 너도 우리 모두 다 예쁜 꽃이라고 말해주니까요.
모양도 다르고 생각도 느낌도 다 다르지만
우리 모두는
다, 이쁜 꽃이라고 말해주니 참 좋아요
이 가을
낙엽이 하나둘 물들기 시작합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많이 바뀌었지만
김해에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아니면 혼라라도 한번 걸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