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시, 한 줄 문구, 북큐레이션>
도서관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의 휴가는 어떠하셨나요?
8월의 태양이 뜨겁기만 한 것은 아니었어요.
계곡 물소리에도 시원해졌고요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마주해도 또 얼마나 시원하던지요.
여름이어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이지요.
여러분의 여름도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해볼까 학교>에 오셔서 들려주세요.
8월 한 달 동안 <해볼까 학교>로 일요일과 수요일이 복닥복닥합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줍깅> 외국인노동자 봉사도 시작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이달의 한 줄 문구와 북 큐레이션은 평생교육사 실습을 하고 계신 김영옥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셨습니다.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의 “내가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어른이 되면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어른이 된 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자연스럽게 일하고, 쉬고, 여가를 즐기는 것처럼 공부하는 시간이 내 일상이 되도록 균형점을 찾으세요
공부는 절대 당신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사이토 다카시 「내가 공부하는 이유」,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은 공부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고, 뭔가를 찾는 것은 늘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 실습생 김영옥
8월 북 큐레이션은
해볼까 학교의 “나무가 주는 선물”과 “나에게 주는 선물” 진행에 맞춰
선정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