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쉬고 계시죠?
미세 먼지로 하늘이 흐릿하지만
일요일 아침 도서관은 모처럼 아이들로 복닥거렸습니다.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는 책에 눈은 반짝 귀는 쫑긋
맛있고 먹기 아까운 예쁜 카나페 완성~
가족과 함께 먹을꺼라는 아이들말이 참 듣기좋은 날이었습니다.
모두 손에 한가득 사랑 담아 가는 뒷모습이 쫑쫑 즐거워보였습니다.
맛있고 재밌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심현주>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행을 도와주신 <명혜경> 봉사 선생님도 고맙습니다^^